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아파트 단지로 진입합니다. 그런데 남성의 어깨 위에는 어린아이가 목말을 타고 있어 경 악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목 차 1.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 '아이가 잡을 수 있는 건 아빠의 머리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라는 영상 올라와 2. 글을 맺으며 1.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 '아이가 잡을 수 있는 건 아빠의 머리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라는 영상 올라와 6일 교통사고 전문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한문철TV는 '아이가 잡을 수 있는 건 아빠의 머리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제보자는 아파트 단지에서 목말을 태운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는 남성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영상을 해당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3일 아파트 단지 내..
스토킹 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남)은 성범죄 전과가 있었습니다. 2019년 11월 성폭력 특별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지난해 6월 정보통신망법상 '불안감 조성'의 범죄경력이 조회됐다고 합니다. 2019년의 성폭력특별법 위반죄는 성적 목적으로 공공장소인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범죄였습니다. 정보통신망법상 '불안감 조성'은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자나 영상을 상대방에게 반복적으로 전송한 범죄입니다. 목 차 1. '노원 세모녀 살인자' 김태현, 범행 직전 큰딸 단골 PC방 들러 2. '노원 세모녀 살인자' 김태현, 고교 졸업 후 무직 3. '노원 세모녀 살인자' 김태현, 프로파일러가 사이코패스 검사 4. 글을 맺으며 1. '노원 세모녀 ..
방송인 서현진이 장례식장 가는 길에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는 내용의 셀카를 올렸던 행동에 대해 경솔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서현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제 피드가 기사화되어 아침부터 많은 분들게 불편함을 드렸다.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 죄송하고 부끄럽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 신중을 기하고 남의 아픔을 하께 깊이 공감하는 성숙한 한 사람으로 거듭나겠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과 유족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 전한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습니다. 앞서 서현진은 “올봄에는 코앞에 두고 벚꽃 사진도 못 찍었는데 껌딱지의 스토킹을 피해 오전에 잠시 외출. 하지만 즐겁 지 않은 곳에 간다. 저 장례식장에 간다. 그런데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 출발..
방송가를 주름잡던 ‘전설의 콤비’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이 ‘라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일밤-배워봅시다’ 코너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원조 남사친과 여사친 주병진, 노사연은 10여 년 만에 토크쇼에 동반 출연해 ‘핑크빛 스캔 들’을 두고 극과 극 희비가 교차한 이유를 들려줍니다. 다시 뭉친 ‘박고테(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박수홍과 박경림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하는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30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목 차 1. 라디오스타, 전설의 콤비특집 방영 2. 라디오스타, 주병진-노사연 동반출연 3. 박경림, 박수홍 '한결같은 사람' 표현 1. 라디오스타, 전설의 콤비특집 방영 7일(수) 오후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
학교폭력 논란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여자 배구선수 이재영·다영 자매가 폭로 내용 중 틀린 부분이 많아 피해가 컸다며 폭로자를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 차 1. 이재영, 다영 자매... 학폭 폭로자 고소 2. 이재영,다영 학폭 논란 배경 3.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인정 사과문 발표 4. 글을 맺으며 1.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폭로자 고소 모 매체는 이재영·다영 측이 5일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나 학폭을 당했다는 사람을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 매체와의 통화에서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했다..
청와대는 5일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가해자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청원은 지난 3월 29일 청와대 홈페이지 올라왔으며, 이날 현재 25만 3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 기간(1개월)이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경찰이 이날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 함에 따라 청와대가 답변을 내놓은 것입니다. 목 차 1. 청와대, 노원 세모녀 살인 가해자 김태현 신상공개 배경 2. 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신상공개 3. 글을 맺으며 1. 청와대, 노원 세 모녀 살인 가해자 김태현 신상공개 배경 청와대는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점, 피의자가 죄를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