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10 결정전으로 안방을 불태운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최고 시청률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 채널을 석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명의 준결승 진출자를 가려낼 본선 4차전 '1대 1 라이벌 매치' 2라운드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미스터트롯2' 톱 10 확정 미스터트롯2 바로가기 2라운드 라이벌 매치 결과, 톱 10 확정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꽃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되며, 마스터 점수 130점, 관객 점수 400점 총 530점이 걸려있다. 상큼 개나리 비주얼의 송민준, 장송호는 신유의 '꽃물'로 달달함 가득한 매력 보이스를 뽐낸 결과 마..
‘장구의 신’ 박서진이 ‘미스터트롯 2’ 온라인 응원투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 2’) 측은 본선 2차전 팀미션에 앞서 2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 순위를 발표했다. 미스터트롯 2 다시 보기 '미스터트롯 2' 박서진, 2주 연속 1위 기록 박서진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팬심을 입증했다. 2위엔 아나운서란 독특한 이력, 매력적 음색으로 예선전 미(美)를 받았던 김용필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안성훈 4위 박지 현, 5위 진해성이 차지했다. 지난주 온라인 투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황민호는 2주 차에선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번 온라인 응원 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
‘미스터트롯 2’에서 제2의 임영웅, 정동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첫 회를 선보인 TV조선 예능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0.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스터 트롯2' 박서진·박성온 화제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준우승자가 대거 출현해 화제가 된 가운데,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이 된 박서진과 박성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서진은 ‘현역부A’에 출연해 나훈아의 ‘붉은 입술’로 올하트를 얻었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 불리며 트로트계에서 이 미 유명한 인재였지만, ‘장구의 신’이 아닌 ‘가수 박서진’으로 거듭나고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장구를 내려놓고 무대에 오른 박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