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벌어진 유럽의약품청(EMA)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체치료 제 '렉키로 나주'(성분명 레그 단비 맙·CT-P59) 관련 문서에도 불법적인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셀트리온은 22일 회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EMA로부터 이런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목 차 1. 셀트리온 항체 치료제 관련 사이버 공격 받아 2. 셀트리온 항체 치료제 관련 사이버 공격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 3. 화이자, 모더나도 백신 관련 사이버 공격받았었다 4. 글을 맺으며 1. 셀트리온 항체 치료제 관련 사이버 공격받아 현재 셀트리온은 EMA와 렉키로 나주의 품목 허가 신청을 위해 사전 협의 중이며 이 때문에 EMA에 렉키로 나주와 관련한 문서 일부를..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체치료제 '렉키로 나주'(성분명 레그 단비 맙·코드명 CT-P59)가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중증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13일 공시를 통해 경증부터 중등증의 코로나 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2상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목 차 1.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임상효과 발표 2.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의료 정상화에 도움 기대 3.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켈키로나주'란 4. 글을 맺으며 1.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 나주 임상효과 발표 그 결과 렉키로 나주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 발생률을 전체 환자에서는 54%, 50세 이상..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체치료제의 국내 조건부 사용 심사가 근시일 내 시작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사용을 허가받을 경우 중증 환자 발생을 억제해 중환자 치료병상 부족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 차 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 접종 앞당길 것 2. 조건부 사용승인 예정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CT-P59' 3. 일선 치료현장에서는 이미 CT-P59 긴급 투약 시작 4. 글을 맺으며 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 접종 앞당길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며 코로나..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이 이달 중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합니다. 모두 내년 1월 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어느 기업이 국산 1호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에선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치료제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지만, 독감처럼 백신과 치료제는 공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목 차 1. 식약처 임상 시험 : 셀트리온의 CT-P59, 대웅제약의 DW1248(카모스 타트) 2. 식약처 임상시험 결과 : 셀트리온과 대웅제약 임상 2상 결과 발표 예정 3. 글을 맺으며 1. 식약처 임상 시험 : 셀트리온의 CT-P59, 대웅제약의 DW1248(카모스 타트) 23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확보 실패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18일 “정부가 K방역에 자아도취해 있을 올봄ㆍ여름 무렵 다른 나라는 백신 전쟁에 뛰어 코로나 19 터널의 끝자락에 서 있다”(김예령 대변인)며 정부·여당을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백신 확보에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주장입니다. 정부는 이날 기준으로 4400만명 분의 백신 확보 계획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WHO를 통한 공동구매 방식)를 통해 1000만 명분, 개별기업을 통해 3400만 명 분을 확보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중 개별기업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1000만 명분)만 계약을 확정했고 화이자(1000만 명)ㆍ모더나(1000만 명분)ㆍ얀센(400만 명분)에 대해서는 ‘약정서ㆍ확약서’를 작성한 상태라는..
“내년 봄에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민이 마스크 없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코로나 청정국’이 될 것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셀트리온 스킨큐어에서 모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백신 생산량은 충분한 반면 치료제는 부족하지만, 우리 국민은 셀트리온의 치료제 공급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코로나 청정국’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진 가운데, 바이오 제약 업체인 셀트리온은 국내 업체 중에서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가장 앞서 있습니다. 서 회장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이 다음 주(11월 23일 시작되는 주)에 끝나면, 최종 시험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