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백신 강제접종2 초등생 '부작용 두렵다' vs 유은혜 '전면등교 위해 방학기간 접종해달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들에게 “내년 새 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방학 기간 백신 접종에 많이 참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22일 ‘백신 접종,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란 이름으로 줌(ZOOM)을 통해 백신 접종 대상인 초6~고2 학생 3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등 전문가도 참여했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이상 반응이 생기면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는 국가가 전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병원비·치료비뿐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 협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목 차 1. 초등학생 “백신 접종 하면 특히 부작용이 무섭다” 2.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 시기와 운영 방안 조정해보려고 협의 중 3... 2021. 12. 22. 유은혜 '청소년 백신접종' 생중계 창에 댓글 폭탄 : '청소년 백신접종? 너나 맞아라' 정부가 학원 등에도 방역 패스를 적용하면서 사실상 청소년 백신 접종을 강제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학생·학부모를 설득하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하지만 포럼을 지켜본 시민들은 강제 접종에 반대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유 부총리는 8일 서울 양화중학교에서 백신 접종과 관련해 학생·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는데 실시간 시청자가 한 때 4000명에 달했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댓글 창에는 일일이 읽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댓글이 빠르게 올라왔다. 대부분 청소년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내용이었다. 유 부총리가 인사말에 나서자 "너나 맞아라" "접종을 강제해 놓고 무슨 포럼이냐" "이게 나라냐 공산당이냐" 등의 비난이.. 2021.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