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2' 최성국이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처음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2'에서 최성국의 첫아들 '추석이' 탄생기가 그려졌다. '조선의 사랑꾼2' 배우 최성국, 아내 출산에 눈물 흘린 이유 아내의 산부인과 방문에 동행한 '예비 아빠' 최성국은 20주 만에 처음으로 들은 아이의 심장 소리에 얼어붙으면서도,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원조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성국은 출산 2주 전 태어날 아이를 위해 제대혈(태반에서 채취한 혈액)을 40년간 보관하기로 결정했더니 아내가 "오빠 없으면 안 된다"라고 밤새 울었다며, '늦깎이 아빠'로서 아내와 아들을 걱정하는 짠한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신 40주를 꽉 채워도 출..
배우 최성국이 '총각'으로 마지막 방송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1월 새신랑' 최성국이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배우 최성국,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 최성국은 오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성국은 "신혼집은 지금 살던 집이다"라며 "결혼 결 정 후 결혼까지 두 달만이라, 인테리어는 결혼 후에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장인 장모님이 '성국 씨가 나이도 있으니 올해 안에 끝났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최성국은 "오늘의 운세가 같다"는 예비 신 부와 24살 나이 차이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영혼의 단짝'인 절친 김광규의 반응에 대해 최성국은 "열흘 정도 말을 못했다. 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