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2 오미크론 공포 진정에 '미국증시' 상승, 다우 1.87%↑ 미국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종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며 상승했다. 6일(미 동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6.95포인트(1.87%) 오른 35,227.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24포인트(1.17%) 상승한 4,591.6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9.68포인트(0.93%) 뛴 15,225.15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긴축 가능성, 헝다 발 중국 리스크 등을 주시했다. 미국 등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심각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위험 회피 .. 2021. 12. 7.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첫날 1천억 클럽 가입(feat.파월의장,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 저격)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상장한 1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암호 화폐는 '투기 수단'이라고 또다시 저격했다고 CNBC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목 차 1. 파월의장, 암호화폐는 투기수단 2.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1천억 클럽 가입 3. 코인베이스 기업가치, 대형 월가 은행 추월 1. 파월의장, 암호화폐는 투기수단 파월 의장은 이날 칼라일 그룹 공동 참업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정말로 투기 수단 (vehicles for speculation)"이라면서 "실제 결제 수단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암호화폐가 결제 수단으로서의 위상에 도달하지 못했고 여전히 가격을 높이는데 베팅하기 위한 것에 불..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