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자 25만 명에 달하는 비디오자키(BJ) 아영(사진·본명 변아영)이 지난 6일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인근 칸달주(州)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전문가가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 세 가지를 제기했다. BJ 아영 사망사건 미스테리, 왜 중국인 부부 병원에 갔을까?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BJ 아영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고인이 중국인 부부 병원을 찾게 된 경위, 병원에서 고인에 놨다는 혈청주사, 그리고 시신의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경위에 대한 의문을 언급했다. 승 연구위원은 “왜 여행 가서 이틀 만에 병원에 갔고 한인병원을 두고 말도 통하지 않는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병원을 갔는지 밝혀야 되지 않을까 생각..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했던 임블리(임지혜)가 극단적 선택 시도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파장이 일고 있다. 임블리는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유서를 공개한 뒤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보라”며 카메라에서 모습을 감췄다. 임블리는 이날 방송을 울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차량을 타고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계속 진행했고 다른 동료 BJ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bj 임블리, 부당한 처우로 극단적 선택 시도 논란 임블리의 주장은 타 BJ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으나 자신의 수입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는 임블리는 이내 “죽겠다”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죄송했다”고 연신 흐느낀 임블리는 유서를 작성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