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A초등학교 교사가 지난 2일 지인과 함께 인근 노래방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교사가 다녀온 노래방은 앞서 집단감염이 일어나 업주와 도우미, 이용자 등 관련자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곳입니다. 목 차 1. 성남구 한 초등학교 8명 코로나 19 집단감염, 초등교사에게서 모두 감염 2. 성남구 코로나 감염 초등학교, 감염 교사 동선 공개 1. 성남구 한 초등학교 8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초등교사에게서 모두 감염 11일 A초등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1학년 교사 B씨가B 씨가 이 학교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튿날인 10일 1학년생 8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감염된 8명 중 7명은 B 씨가 담임을 맡은 반 학생들이며 나머지 1명은 B 씨의..
정부가 유럽발 희귀 혈전증 발생 논란으로 잠정 중단했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 19 백신 2분기 예방접종을 12일부터 다시 진행합니다. 이에 60세 미만과 감염 취약시설 등의 대상자 접종을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만 30세 미만은 접종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에서 AZ 백신의 이상반응 중 '희귀 혈전증(피떡)'을 인정한 가 운데, 30세 미만은 이로 인한 위험도가 있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이외 다른 연령에서 접종 후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조기 발견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목 차 1. 코로나19 사망자수와 유행 규모 줄이기 위해 AZ 백신 접종 재개 2. 30세 미만은 AZ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 다른 백신 투여 검토 3. 희귀혈전증 발생의 조기발견‧치료..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 피해 아동의 귀 모양으로 2018년 4월 24일께 ‘바꿔치기’ 됐을 가능 성을 제기했습니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 피해 아동의 귀 모양으로 2018년 4월 24일께 ‘바꿔치기’ 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목 차 1. 구미 3세 사망 여아 친모 혐의 인정 2. 아기가 바꿔치기 된 시점은 4월 24일 전후이다 3. 아기는 왜 바꿔치기 했을까? 1. 구미 3세 사망 여아 친모 혐의 인정 지난 9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A양을 자신의 딸로 알고 키워온 김 모 씨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 등 검찰의 공소 내용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김 씨 변호인은 김 씨가 자신의 아이..
'자발적 비혼모'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제(9일) 사유리 개인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에는 '젠의 한강 산책 재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근황이 담겨 있습니다. 사유리는 최근 근황에 대해 "한시간 정도만 집 밖으로 나가서 운동한다. 한 시간 이상 나가 있으면 불안하다. 그래서 집에 서 젠이랑 같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산 후 변화에 대해 "예민하지 않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예민해지는 것 같다. 아기의 건강문제 등에 대해 예민해졌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일단 젠이 건강하고 안전한 게 중요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