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급발진원인1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치열한 공방 진행(ft. 차량 결함 vs 정상 설계)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운전자 측과 제조사 측이 치열한 '서면 공방'을 벌였다. 29일 운전자 A 씨(원고) 측 소송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나루 하종선 변호사에 따르면 제조사와 운전자 측은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 2부(박재형 부장판사)에 낸 준비서면을 통해 '8가지 쟁점'을 두고 조목조목 공방을 주고받았다. 강릉 급발진 사고의 주요 쟁점 양측의 공방에서는 그동안 주요 쟁점으로 꼽힌 사고기록장치(EDR) 신뢰성 외에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미작동,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BOS) 미작동, 지붕(루프) 설계결함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운전자 측은 사고 전 '전방 추돌 경고'가 울렸음에도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2023.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