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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친2

박수홍 부친 인터뷰 발언 논란 : "다리 못 부러뜨려 아쉬워,돈은 큰아들이 벌었다" 방송인 박수홍의 부친이 "박수홍이 가족을 도둑 취급한다"며 큰아들 박진홍 씨를 두둔하고 나섰다. 5일 SBS연예뉴스는 전날(4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대질조사를 받으러 나온 박수홍 부친 박 모 씨(84)가 "나도 이제 언론에 할 말은 해야겠다"며 작은 아들인 박수홍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박수홍 부친, '박수홍 폭행' 이유가? 부친 박씨는 "박수홍을 왜 폭행했냐"는 물음에 "인간이면 '오셨어요. 아버지 미안해요' 인사하는 게 도리 아니냐. 다리 안 부 터뜨린 게 다행"이라며 "80살 먹은 노인네를 검찰청에 오게 했다"라고 분노했다. 그는 큰아들의 횡령 사건에 대해 "(박수홍이) 사인까지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모른다. 형, 형수가 도둑이다'라는 말도 안 되 는 소리를 한다. 매스컴이 아버.. 2022. 10. 6.
박수홍 방검복 착용에도 병원행 : 父 위협·폭행에 큰 충격" 배우 박수홍이 검찰 대질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협박 피해를 입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해당 사건 후 박수홍 가족들의 더욱 충격적인 반응이 전해졌다. 박수홍은 4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모 씨와 대질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박수홍, 두려움에 '방검복'까지 착용 이 자리에는 부친 박모 씨, 형수 이모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했다.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보자마자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발로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격분한 상태로 수차례 폭행을 저질렀고, 심지어 "칼로 XX 버리겠다"라는 등 신변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협박까지 했다. 박수홍은 큰 충격을 받고 "평생 가족들을 먹여 살린 아들에게 이럴 수 있느냐"라고 울부짖다 과호흡 증세로 실신 상태에 이 르렀고, 결국 인근에 위..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