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달이 뜨는 강' 제작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통감하며 배우 지 수의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서두를 열었습니다. 목 차 1. 배우 지수 '달뜨강' 하차 및 배우 교체 2. '달이 뜨는 강'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3. 글을 맺으며 1. 배우 지수 '달뜨강' 하차 및 배우 교체 이어 "전체 촬영의 95% 이상이 진행된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논의한 결과 다음 주 방송 예정인 7, 8회에서는 해당 배우의 장면을 최대한 삭제하고, 이후 방송분은 배역 교체 후 재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완성된 '달이 뜨는 강'을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게 된 가운데, '달이 뜨는 강'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3일 KBS 시청자 권익센터에는 '심각한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 하차시키세요'라는 제목의 시청자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목 차 1. KBS 게시판, 지수 하차 요구 2. 지수 동창생, 학폭 폭로 글 게재 3. KBS '달뜨강' 비상 4. 글을 맺으며 1. KBS 게시판, 지수 하차 요구 청원 글 작성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학교 폭력(폭행은 기본, 금품 갈취에 성폭행, 성추행, 리벤지 포르노 등)을 행사한 '달이 뜨는 강'의 지수 하차시키세요. 만약 하차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방송이 해당 범죄에 대하여 묵인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했습ㄴ다. 이에 해당 청원 글은 약 1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