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구제역3 이근, 유튜버 구제역 결투 승낙 : 결투조건은 ‘채널 영구 삭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씨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의 공개결투를 ‘조건부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이 씨는 25일 입장문에서 “구제역 결투를 수락한다. 조건은 하나만 있다”며 “구제역 유튜브 채널을 지금 삭제하라”라고 요구했 다. 이근, 구제역과 결투 승낙 : 결투조건은 '채널 영구삭제' 이씨는 “채널 삭제하고 무규칙 실전 격투로 붙자”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으로는 구제역 유튜브 채널 영구 삭제와 다신 평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지 않을 것과 두 번 다시 자신을 언급하지 않을 것, 폭행·재물손괴·모욕으로 이근을 고소한 사건을 취하할 것, 무규칙 맨몸 싸움을 진행하고 서로 폭행이나 살인 미수로 고소하지 않을 것, 해당 결투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가유공자에게 기부할 .. 2023. 3. 26. 깐족 유튜버 '구제역' 폭행에 누리꾼들 칭찬 호응 이근 전 대위가 여권법 위반 혐의 첫 공판 직후 방청 온 유튜버 구제역을 폭행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인내심이 대단히 다"며 이 씨를 칭찬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1 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열린 여권법 위반·도주치상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끝난 뒤 법정 밖 복도에서 구제역과 충돌했다. 이근 재판 후 유튜버 '구제역'과 충돌 당시 구제역은 이씨를 따라가며 "신용불량자로 6년을 지냈는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질문이 반복되자 이 씨는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구제역의 얼굴을 한 차례 가격했다. 법정 밖에서도 구제역은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채권자들에게 미안하지 않냐"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 자 이 씨는 "X까 이 새 X야" 등 욕설을 퍼.. 2023. 3. 21. 이근, 첫 재판 뒤 유튜버 얼굴에 주먹질 논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첫 공판 직후 방청 온 유튜버를 폭행했다. 이근 '구제역' 폭행 영상 바로가기 서울중앙지법 형사 21 단독 정재용 판사는 20일 오전 여권법위반·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이근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근, 유튜버 '구제역'에 욕설 및 폭행 논란 이날 방청객으로 유튜버 ‘구제역’이 참관했는데, 재판 종료 후 그는 이근을 따라가며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 안 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근은 “X가 X신아”라는 욕설과 함께 손바닥으로 유튜버의 얼굴을 폭행했다. 유튜버가 쓰고 있던 안경이 날아갔고, 해당 유튜버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다. 유튜버는 이후에도 이근을 .. 202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