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2 재난지원금, 국민 80~90% 지급?(feat.신용카드 캐시백 한도도 이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규모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소득 상위 30%를 제외하고 신용카드 사용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캐시백' 혜택은 전 국민에게 주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신용카드 캐시백은 여당에서도 공식화한 상태입니다. 다만 민주당은 전 국민 지급을 앞세우면서 상위 10~20% 고소득층을 제외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분위기라 협의를 통한 조율 여부가 주목됩니다. 신용카드 캐시백 한도를 둘러싸고도 당정 간 입장차가 있습니다. 목 차 1. 2차 추경을 통한 이같은 내용의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과 소비진작책을 논의 2. 신용카드 캐시백의 한도 입장 차이 있어 1. 2차 추경을 통한 이같은 내용의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과 소비진작책을 논의 21.. 2021. 6. 21. 나랏빚 900조 돌파, 국민 1인당 1760만원(feat. 내년엔 2000만원대 진입 전망) 한국의 국가채무가 1초당 305만 원씩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700만 원을 넘어섰고, 내년에 는 2000만 원대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12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한 국가채무는 1초에 약 305만 원씩 불어나고 있습니다. 예산정책처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기준 국가채무 예상액과 올해 2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현황 등을 기반으로 채무 증가 속도를 예측했습니다. 총 국가채무는 오늘 오후 4시 45분 기준 912조 5140억 2993만 1613원을 기록 중입니다. 당초 정부는 본예산 편성을 하면서 올 연말 기준 국가채무를 956조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올해 1차 추경으로 국가채무는 965조 9000억 원으로 늘었고 현재 9..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