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시비女' 폭행 발뺌하던 전직 보디빌더, 공론화에 결국 모습 드러났다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과 시비가 붙어 무차별 폭행 혐의를 받는 전직 보디빌더가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전직 보디빌더인 30대 남성 A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차시비女 폭행 보디빌더 정체 더보기목 차 1.주차시비女, 폭행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신청2. 전직 보디빌더 폭행 피해자 블랙박스 영상 공개 파장 1. 주차시비女, 폭행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신청이날 오후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흰색 셔츠에 정장 바지를 입은 그는 경찰에 둘러싸여 고개를 숙인 채 나타났다. "아직도 쌍방 폭행이라고 생각하냐.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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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0.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