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병간호를 하던 아버지를 마구 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국제변호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선고했습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법 형사 1 단독 이내주 부장판사는 상습 존속폭행과 특수상해, 재물손괴, 특수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국제변호사 A(39)씨에게 지난 12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목 차 1. 국제변호사 A씨 기소 혐의... 상습 존속폭행과 특수상해, 재물손괴, 특수 재물손괴 등 2. 국제변호사 A씨, 그 외 선고받은 혐의들 3. 글을 맺으며 1. 국제변호사 A씨 기소 혐의... 상습 존속폭행과 특수상해, 재물손괴, 특수 재물손괴 등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7회에 걸쳐 아버지 B(69)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
지난달 중순 20대 중반 남성인 A씨는 청춘을 스스로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A씨는 전 여자친구인 여성 B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해 괴롭다며 고충을 토로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가 생을 마감하기 3일 전엔 폭행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1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가 B씨의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을 수사한 후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은 B씨 아버지를 약식기소했고 앞서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A씨의 변사 사건을 접수 했습니다. 목 차 1. 전 여친의 스토킹 비극의 시작 2. 전 여친의 스토킹으로 20대 남성 극단적 선택 3. 경찰의 늑장대응으로 동생 비극적 선택과 결론 1. 전 여친의 스토킹 비극의 시작 비극의 시작은 지난해부터였습니다. 연인 관계였던 A·B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