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용진3

정용진 구단주 폭풍 눈물 : 어메이징 랜더스 창단 2년만에 KBO 씹어 먹었다! 야구의 신세계를 열었다. “KBO 리그를 씹어먹겠다”던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취임 일성은 2년 만에 현실이 됐다. ‘세 상에 없던 야구단’을 표방한 SSG가 창단 2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시작과 끝에서 모두 정점에 선 무결점 우승이다. SSG,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4-3 우숭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한국시리즈(KS) 6차전에서 키움을 4-3으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 적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을 사상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개막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1위 유지)로 우승한 SSG는 KS 트로피까지 품에 안아 통산 다섯 번째이자 창단 2년 만의 첫 우승을 일궈냈다. SK 시절까지 포함하면 네 번째(2007, 20.. 2022. 11. 8.
정용진, 케이크 사진에 네티즌들 '멸공의 횃불' 해시태그 달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촉발한 ‘멸공'(공산주의를 멸함)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정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멸공 관련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정 부회장이 전날 올린 멸공과 무관한 게시물에도 #멸공 #축 멸공 등의 해시태그가 달린 댓글을 달며 멸공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전날 저녁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보석상자 사진과 함께 "스페샬 케이크 for 베리 스페셜 이벤트"라고 적었다. 보석상자 위에는 반지 한 개와 불이 밝혀진 촛불 하나가 꽂혀 있었다. 멸공과 관련이 없는 게시물이지만 해당 게시글에는 "멸공의 횃불", "멸공의 촛불", "멸공은 사랑입니다"라는 등의 멸공 관련 댓글이 이어졌다. 정치권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멸공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여권을 중심.. 2022. 1. 12.
'멸공 논란'에 신세계 주가 하락, 불매운동 조짐까지 번져 (feat. 정용진, '이제 더 안 하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滅共)' 발언이 연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번져 여권 일부 인사들은 이마트·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정 부회장은 10일 멸공 관련 언급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보이콧 정용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했다. 이 문구는 일본 불매운동 당시 온라인상에서 확산했던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다. '일본'이라는 문구가 있던 자리에 '정용진'이 들어갔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는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올렸다. 현 대변인은 다음날 CBS 라디오..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