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방송인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며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특 히, 현 상황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포부 등을 드러냈다. 조 씨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통해 조 전 장관 선고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만 생방송이 아 닌 지난 3일 조 전 장관의 선고 이후 진행된 녹화내용이다.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 얼굴 공개 조민씨는 과거에도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얼굴을 공개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김어준씨는 ‘2019년 10월에 저와의 인터뷰다. 4년 만인데 다시 한번 직접 인터뷰 자청해서 하겠다고 나선 이유는 뭔가’라 고 질문했다. 이에 조씨는 “지난..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최강욱 열린 민주당 대표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말 조 전 장관 딸의 입시 과정에서 활용된 이른바 '7대 스펙' 또한 모두 허위라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조 전 장관 자녀 관련 입시 비리가 모두 사실로 드러나면서 입시 공정성을 둘러싸고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목 차 1.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2. 조 전 장관 딸, 조민의 '7대 스펙' 모두 허위 판단 3. 대한민국 입시 공정성 비판 목소리 커져 4. 글을 맺으며 1.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9 단독(정종건 판사)은 이날 업무방해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