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그룹 내 따돌림과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를 기용한 방송가와 광고계가 줄줄이 이나은에 대한 흔적 지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 적 1. 학폭,왕따 가해자로 지목된 이나은, 광고계와 방송에서 흔적 지우기 돌입 2. 이나은,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및 초등생 시절 학폭 가해자 의혹 3. 글을 맺으며 1. 학폭,왕따 가해자로 지목된 이나은, 광고계와 방송에서 흔적 지우기 돌입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4일 방송될 64회 분량 중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나은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방침이다"라고 3일 밝혔습니다. 이나은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 63회부터 게스트로 출연해 왔습니다...
이현주 남동생이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며 에이프릴 멤버들의 따돌림으로 누나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누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나눌 수 없다'는 입장을 비롯해 공식 해명에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 누나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밝히며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그룹 내에 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다"는 폭로 글과 관련,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가 공개한 해명에 재반박하는 글이었습니다. 목 차 1. 이현주 남동생 추가 폭로 글 2.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