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 전단을 살포한 30대가 대통령 모욕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정식(34)씨는 2019년 7월 문 대통령 등 여권 인사들을 비판하는 전단을 국회에 살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목 차 1. 김정식, 문 대통령을 '북조선의 개'로 표현 2. 김정식, 대통령이 처벌 원한다는 말 들었다고 주장 1. 김정식, 문 대통령을 '북조선의 개'로 표현 김씨는 신동아 2020년 7월호 인터뷰에서 “첫 조사를 받을 때 경찰이 ‘해당 사안이 VIP(대통령)에게 보고됐다. 북조선의 개라는 표현이 심각하다. 이건 꼭 처벌을 원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그가 살포한 전단에는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를 다치게 한 의사와 신생아들에게 젖병만 물리고 방치한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김포 A산부인과 의사 B 씨(40대)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목 차 1. 제왕절개 중 신생아 다치게 한 의사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 2. 신생아 셀프수유 간호조무사 입건, 아동복지법 위반 3. 글을 맺으며 1. 제왕절개 중 신생아 다치게 한 의사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 경찰은 또 이 병원 원장 C씨(40대)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신생아들에게 젖병만 물리고 방치한 D 씨(30대) 등 간호조무사 3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각각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B 씨는 2019년 2월 A산부인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