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 구치소(이하 동부 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역학조사 미흡으로 확진자 96% 이상이 방역당국 분석에서 계속 누락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의 실시간 감염재생산지수 등이 2주 넘게 제대로 산출되지 않고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 의 판단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목 차 1. 서울시, 2주 이상 감염재생산지수 추이 분석과 무증상자 특성 분석 안되고 있어 2. 동부구치소 확진자 수백 병 무더기 누락 의미 3. 글을 맺으며 1. 서울시, 2주 이상 감염재생산지수 추이 분석과 무증상자 특성 분석 안되고 있어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접촉일·진단 소요일·증상 발현일·확진일·퇴원일 분석,..
'구치소 발' 집단감염의 중심지인 서울 동부 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3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2일)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122명을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12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7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 차 1. 동부구치소 코로나 확진자 125명으로 늘어 2.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 사태 대책은? 3. 동부구치소 비 확진자 다른 교정시설로 이동 계획 4. 글을 맺으며 1. 동부 구치소 코로나 확진자 125명으로 늘어 동부 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4명도 확진판정을 받아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만 125명 늘어난 셈입니다. 앞서 동부..
서울 송파구 소재 동부 구치소에서 수용자 286명과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2차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교정시설 내 방역관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동부구치소에서 지난 19일 1차 전수조사에서 185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후, 시설 내부를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구간으로 설정하는 등 생활치료센터에 준하는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목 차 1. 동부구치소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속도가 빨리던 이유 2.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발생 원인 3. 동부구치소 재소자 관리가 제대로 이 루 이 지고 있는가? 4. 글을 맺으며 1. 동부구치소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속도가 빨리던 이유 하지만 독특한 아파트형 건물구조, 실내생활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