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 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24)의 공범 2명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목 차 1. '박사방,n번방' 운영자 삿갓 공범, 안승진 징역 10년 선고 2. 'n번방 안승진' 성착취 물 제작 및 유포 혐의 3. 글을 맺으며 1. '박사방,n번방' 운영자 삿갓 공범, 안승진 징역 10년 선고 대구고법 형사1-1부(손병원 부장판사)는 22일 아동 성 착취 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안승진(26)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안승진과 범행을 공모한 김모(23)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 선고 후 안씨와 김 씨, 검찰은 모두 항소했으나 안 씨는 항소심 과정에서..
텔레그램 ‘박사 방’ 운영자 조주빈(26)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부다’ 강훈(20)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강씨 측 변호인은 이날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31부(부장판사 조성필)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목 차 1. 텔레그램 '박사방' 조력자 '부다' 강훈 15년 징역 선고 2. '박사방' 부다,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1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 3. 글을 맺으며 1. 텔레그램 '박사방' 조력자 '부다' 강훈 15년 징역 선고 전날(21일) 법원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으며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