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 넘는 K-POP 아이돌 때리기...이번에 블랙핑크 중국 누리꾼들 비난 이어져
중국 누리꾼들이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블랙핑크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블랙핑크가 두꺼운 화장을 하고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중국의 '국보'인 판다와 접촉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지난 4일 블랙핑크는 유튜브에 '24/365 with BLACKPINK'라는 제목의 웹 예능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사육사가 꿈일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는 제니와 리사가 판다를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를 방문해 '1일 사육사 체험'을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를 두고 시나 뉴스 등 중국 매체들은 일제히 '블랙핑크가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판다를 불법적으로 만졌다'며 보도했고 중국 누리꾼들은 "멤버들이 화장을 한 채 새끼 판다와 접촉하고,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어른 판다를 만졌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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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6.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