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격상2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일상 및 경제활동 제약 정보 정부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함에 따라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상당한 제약이 따를 전망입니다. 2.5단계는 연말까지 3주간 시행되며 적용 시작 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2단계+α' 조치가 7일 밤 12시에 끝나는 만큼 8일 0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내려지는 2.5단계의 핵심 조처는 외부 활동 자제 권고입니다. 목 차 1. 거리두기 2.5단계 : 50명 이상 집합금지,노래방-직접판매 홍보관-실내 스탠딩 공연장 운영 중단 2. 거리두기 2.5단계 : 학원-실내체육시설 운영 중단… 결혼식장-장례식장 50인 미만으로 3. 거리두기 2.5단계 : 프로스.. 2020. 12. 6.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강화 필요...다음 달 초 확진자 600명 전망 방역당국이 다음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일일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서고 오는 12월 초엔 6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할 정도로 우려스러운 상황이 예고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는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조치와 관계없이 시민 차원의 방역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2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모임을 다 취소해야 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잦아지는 각종 회식을 비롯한 모임을 자체적으로 취소해야 한다.. 202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