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콜농도2 배우 박시연, 대낮 음주운전 사과 '반성합니다' 주말 대낮에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배우 박시연(42)씨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목 차 1.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사건으로 입건 조사 2. 배우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입장표명 3. 글을 맺으며 1.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사건으로 입건 조사 박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3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박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에.. 2021. 1. 20. 술 마시고 97분 뒤 측정한 '음주운전' 무죄?...혈중알콜농도가 0.05%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냈지만 '운전 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낮았을 수 있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사건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심과 달리 2심에서 음주운전 혐의 무죄가 나오자 검찰이 상고해 대법원 판단을 받았으나 결국 기각된 것입니다. 구체적 상황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최근 대법원의 같은 재판부가 비슷한 주장을 한 음주운전자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한 경우와 배치되는 사건입니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상 음주운전·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음주운전 혐의 부분은 무죄로 보고, 치상 혐의만 적용해 1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9월 3일 확정했습니다. A 씨는 2018년 2월 술을 먹고 외제차를 운전하다 서울 영등포..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