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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으로부터 방송의 '정치적 편향성' 지적을 받아왔던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방송인 김어준 씨가 박 원순 전 서울시장 임기 동안 23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다는 야권의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 비전전략실장을 맡았던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친문 편향 방송을 하고 싶다면 세금 지원 없이 유튜브에 가서 맘껏 떠들면 된다"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목  차

 

1.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어준의 뉴스공장' 저격

2. 김근식 경남대 교수, '방송의 양날개는 독립성과 공정성이다'

3. TBS 공식입장,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대표 프로그램

 


1.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어준의 뉴스공장' 저격

 

 

 

 

 

김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김어준씨 고액 출연료로 시끄럽다"며 "유명 연예인처럼 본인 능력대로 고액 출연료를 받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분도 계신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그런데 김어준씨를 갑자기 유명 연예인으로 비교하는 것은 문제의 본말을 흐리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그래서 김어준 씨와 유재석 씨의 차이점을 한 번 비교해봤다"면서 △유재석은 국민 MC, 김어준은 친문 뉴스 진행자 △유재석은 정치적 발언을 일절 하지 않지만 김어준은 항상 정치편향적 발언과 정치적 주장을 한다 △유재 석은 소속사를 통해 서면계약을 하지만 김어준은 구두계약을 하고 1인 회사에 출연료가 입금된다 △유재석은 시청률에  따른 광고협찬 수익에서 출연료가 책정되지만 김어준은 서울시민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된다 △유재석은 수염을 깎고  김어준은 수염을 기른다 등 5가지 다른 점을 열거했습니다.

아울러 김 교수는 "공정해야 할 정치뉴스 진행자가 편파적 방송을 진행하면서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규정도 어기고 상한 선도 어기고 고액 출연료를 받는 것"이라며 "유재석의 고액 출연료와 같다는 식으로 옹호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김 교수는 "개인의 정보공개 동의가 없어서 출연료를 밝힐 수 없다는데 김제동의 거액 강연료가 비난받 고 공개되어야 했던 것은 바로 국민 세금으로 지출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한 어조의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2. 김근식 경남대 교수, '방송의 양날개는 독립성과 공정성이다'

 

 

 

 

 

더불어 김 교수는 "방송의 양날개는 독립성과 공정성이다"라며 "공정을 지키라고 요구하면 독립을 해친다고 도리어 겁 박하고, 독립을 주장하면서 간섭이나 관여는 싫지만 세금 지원은 꼭 챙겨야겠다는 심보는 도대체 뭔가"라고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독립 주장하려면 공정해야 하고, 공정하지않고 친문 편향하려면 세금 지원 없이 재정적으로 독립해서 하면 된다"라고 비판의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서울시 예산으로 김씨의 출연료를 과다하게 책정하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 TBS가 입을 열었습니다.

 

3. TBS 공식입장,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대표 프로그램

 

 

 

 

 

TBS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018년 1분기부터 3년 넘게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TB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라디오 협찬, TV/유튜브/팟캐스트 광고를 통해 연간 70억 원 가까운 수익을 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TBS는 "미디어재단 설립 논의 초기부터 재단 설립 후인 지금까지 서울시의회로부터 '재정자립도를 높일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아울러 TBS는 상업광고가 금지된 한계 속에서도 양질의 콘텐츠로 재정자립도를 높여 서울시 예산 의존 비중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면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TBS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서울시민의 세금을 아끼는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TBS는 더불어 "'뉴스공장'은 협찬금, 유튜브, 팟캐스트 수익 기여분 등의 수익을 내고 있다"면서 "'뉴스공장'의 제작비는 이렇게 벌어들이는 총수익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씨가 출연료 입금용 회사를 설립해 절세를 도모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김 씨의 출연료 입금 계좌는 개인정보에 해당돼 본인의 동의 없이 TBS가 공개할 수 없다"라며 "김 씨가 1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출연료를 한 푼도 빠짐없이 종합소득세로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법인 계좌를 통해 종합소득세가 아닌 법인세율을 적용받아 절세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했습니다.

 

 

 

TBS 라디오 김어준, '정경심 법정구속 판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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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에 울고 웃는 김어준.. "오시장 덕분에 뉴스공장 폐지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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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프렌즈', '가짜 사나이' 등 예능프로그램들이 일반인 출연자를 두고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과거 논란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목  차

 

1. 강철부대, 박수민 중사 하차

2. 실화탐사대에서 언급한 박 전 중사는 누구?

3. '강철부대'도 '가짜 사나이' 수순 밟을까?

 


1. 강철부대, 박수민 중사 하차

 

 

 

 

 

13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수민 중사의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출연자 박수민은 최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 이상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한 후 방송에서도 박수민 중사의 출연분을 편집해 송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 탐사대' 제작진은 707 특수임무단 출신 A 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실화 탐사대' 측은 예고 자료를 통해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들이 모여 최고의 부대를 가리는 예능에 출연 중이 던 박모 전 중사가 수많은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과 동영상을 갖고 있으며 여자 친구에게도 이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박 전 중사의 고향 지인, 같은 부대 출신 전우 등으로부터 해당 제보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2. 실화탐사대에서 언급한 박 전 중사는 누구?

 

 

 

 

 

이에 '실화탐사대'에서 언급한 박 전 중사가 최근 '강철부대'에서 갑자기 하차한 박수민이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박수민은 자신의 SNS에 "말을 못 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심경을 적었습니다.

군대 예능 출연자가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유튜브 콘텐츠인 '가짜 사나이'도 출연자 논란으로  폐지된 바 있습니다. 당시 '가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던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은 과거 성범죄 전과가 드러나 충 격을 안겼습니다.

 

3. '강철부대'도 '가짜 사나이' 수순 밟을까?

 

 

 

 

 

'가짜 사나이'는 이근의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겪다가 결국 폐지됐습니다. 이에 '강철부대' 역시 같은 수순을 밟는 게 아 니냐는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강철부대' 측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아직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실 일반인 출연자의 사생활 문제로 프로그램이 흔들린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하트시그널3', '프렌즈'의 출연자  이가흔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학교 폭력 의혹이 가시지 않은 시점에서 '프렌즈'에 출연해 논란을 더했습니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과거를 검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자들의 참여가  빨라진 요즘은 출연진의 과거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십상입니다. 만약 프로그램 중간에 출연자가 하차하면 이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의 신뢰도도 떨어집니다. 따라서 제작진들의 더 면밀하고 세심한 조율과 검증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근대위 '성추행' 처벌 받았지만 성추행 안했다...로건도 불법 퇴폐업소 출입 의혹

유튜브 예능 콘텐츠 ‘가짜 사나이’에 나와  인기를 끈 이근(36) 예비역 대위가 13일 자신의 성추행 전과를 인정하면서도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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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양모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이날 재판에서 정인이가 양모의 학대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증언 이 나왔습니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 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4일 양모 장 모 씨의 살인 및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양부 안모 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정인이의 사인과 관련, 재감정에 참여했던 이정빈 가천의대 석좌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교수 는 지난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했다가 이날 공판에는 출석했습니다.

 

목  차

 

1. 이정빈 가천의대 석좌교수, 정인이 길쭉길쭉한 상처는 전부 두드려 팬 것

2. 검찰, 정인이 양모에게 사형 구형, 살인의 미필적 고의 보여

3. 정인이 양부, 징역 7년6개월 구형, 아동학대 사망 방관

 


1. 이정빈 가천의대 석좌교수, 정인이 길쭉길쭉한 상처는 전부 두드려 팬 것

 

 

 

 

 

이 교수는 "피해자(정인이) 복부에 멍과 같은 흔적이 없는 점을 보면 속도가 낮은 미는 힘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수술로 팔에 힘이 없었다는 피고인의 진술 등을 종합하면 손이 아닌 발로 피해자의 복부를 밟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이 교수의 언급에 대해 양모 측 변호인 측이 "심폐소생술(CPR)을 잘 모르는 사람이 정인 양에게 CPR을 해 복부에 손상이 생겼을 수 있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이 교수는 "아무리 CPR을 몰라도 배를 누르는 사람은 없다"라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교수는 정인이 몸에서 발견된 수 많은 골절을 두고는 "넘어지는 정도로 골절이 생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말한 뒤 정인이의 두피 출혈에 대해선 "길쭉길쭉한 상처는 전부 두드려 팬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이 교수는 "팔뼈의 말단 부위가 완전히 부스러졌는데 이는 팔을 비틀어야 나온다"면서 "'으드득' 소리와 함께 탈 골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이 교수는 "장씨가 피해 아동을 '잘 울지 않은 애'로 평가했는데 갈비뼈를 다쳐 울지 못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이 교수는 정인이가 택시로 병원에 이송되던 과정에서 '30초에 한 번씩 호흡을 몰아쉬었다'는 상황에 대해서는 "죽어갈 때 나오는 숨이 그렇게 몰아쉬는 숨"이라고도 했습니다.

 

2. 검찰, 정인이 양모에게 사형 구형, 살인의 미필적 고의 보여

 

 

 

 

 

한편,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씨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에게 사형과 아동 기 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 장치 부착 명령 30년, 보호관찰 명령 5년을 선고해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확보된 증거들을 보면 피고인은 피해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무심하고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지속적인 학대로 아이의 건강이 악화한 뒤에도 아무런 병원 치료도 받게 하지 안 앗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법의학자와 부검의들의 소견에 따르면 피고인은 이미 심각한 폭행으로 복부 손상을 입은 피해자의 배 를 사망 당일 또다시 발로 밟아 치명상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3. 정인이 양부, 징역 7년6개월 구형, 아동학대 사망 방관

 

 

 

 

 

검찰은 장씨와 함께 기소된 남편 안모 씨에 대해선 "아내의 학대 행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방관하면서 피해자를 지켜줄 그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면서 징역 7년 6개월과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을 구형했습나다.

장 씨는 이날 최후진술에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집착이 됐고, 그로 인해 아이를 힘들게 해 정말 미안하다"면서 "다만 지속해서 아이를 미워하거나 잘못되기를 바란 적은 맹세코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입니다.

 

 

 

"정인아 미안해" 공분...CCTV 속 힘겨운 마지막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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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 직장서 만장일치로 해임...구내염 진단 소아과 원장 진실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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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죽어봐라 할 정도로 쳤다" 의사회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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