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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NC백화점' 천정 균열에도 정상영업 논란

by ◆1 2023. 1. 17.

윤정부 들어서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야탑 NC백화점' 천정 균열에도 불구하고 정상영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안전불감증이 심한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야탑-NC백화점-천정-균열
야탑 NC백화점 천정균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천장 균열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 백화점에 대한 긴급보고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야탑 NC백화점' 천정 균열, 정상영업

 

원 장관은 이날 SNS에서 “야탑 NC백화점에 대해 긴급 보고를 받았다”며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일단 영업을 중 단하고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 상태에서 영업을 계속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과거 삼풍백화점도 전조가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영업을 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졌다”며 “직접 현장 을 확인하지 못해서 답답합니다만, 안전에 관해서는 조그만 틈조차 방심하고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과잉반응이 낫다며 우선 성남시장과 통화해 바로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에선 NC백화점 붕괴를 우려하는 게시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NC 백화점 내부 천장 붕괴로 안전봉을 설치했고, 기둥에 부착된 유리가 부서진 모습이 담겼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는 “완전 무섭다. 2층에는 천장 다 금가기 시작했다. 계속 운영 중”이라고 적었다.

소방당국도 분당구청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야탑 NC백화점' 천정 균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어

 

 

 

 

 


천장 균열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 구청의 점검 결과 일단 건물 노후화로 인해 여러 층의 천장 석고보드 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신고 접수된 시점이 영업 종료를 앞둔 시점이긴 했지만, 백화점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영업을 계속했고 입장객의 대피 는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NC 백화점 측에 따르면 평상시 영업 종료 시간인 저녁 9시에 맞춰 매장을 폐쇄하고, 야간 시간 동안 천장 보강 작업을 진행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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