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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뉴스를 보니 지하철 내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몰상식한 인간이 행패를 부린 사건이 있었네요. 이런 인간들은 법을 떠나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서울-지하철-1호선-흡연남
서울 지하철 1호선 흡연남 태도 논란

 

 

어떤 내용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서울 지하철 1호선 '버젓이 흡연' 한 남성 논란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며 민폐를 끼친 남성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지하철서 버젓이 흡연'이라는 검색어로 뜨고 있는 내용인데요, 영상을 보면 우리나라가 맞나 싶은 모습입니다.

운행 중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을 봤다며 최근 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인데 신도림으로 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안에서 일어난 일로 보입니다.

좌석 끝에 앉아 연기가 피어오르는 담배를 들고 있던 남성,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턱에 걸친 상태였습니다.

옆에 앉아 있던 어르신이 말려봤지만 남성은 무시하고 계속 담배를 피웠다고 하는데 영상 제보자는 "지하철 화재 위험과  실내 공기 문제로 이 남성을 강력 처벌해야 한다"라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지하철 내 흡연 행위는 철도안전법과 경범죄처벌법을 위반하는 범죄로 과태료 30만 원에 처벌할 수 있는데요, 객차는 물 론 역사 안에서도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소란을 피울 경우 경찰에 연행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담배 피우면 방화 아니냐", "신고하고 다른 칸 가는게 좋다", "소화기 뿌려버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