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금4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윤 당선인 "종합적으로 다룰 것" 지급은 언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3일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지원 대책에 대해 언급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특위에 대해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상과 방역 의료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금 1000만 원 지급 계획에 대해 "기본 1000만 원 정도 될 거라고 말씀드린 것이고, 실제로 손실 내역에 대한 기준을 잡아서 지수화와 등급화를 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방역과 연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인수위원장이 직할하는 게 맞겠다고 해서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앞서 대선 공약을 통해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 2022. 3. 16. 3차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에도 내년 1월 신속 지급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의 피해 누적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현금 지원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9조 원이 넘는 피해 대책에 소상공인 업계는 대체로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지원금을 더 늘리거나 일부 매출액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목 차 1. 3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형평성 논란 제기 2. 건물주,임차 소상공인 똑같은 3차 재난지원금 타당한가? 3. 3차 재난지원금, 왜 전국민에게 주지 않는가? 4. 글을 맺으며 1. 3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형평성 논란 제기 피해 계층을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근로자 등은 ‘전국민 보편 지급’을 요구하는 등 형평성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정부가 2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를 통해 마.. 2020. 12. 29.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 방법...29일 발표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의 규모와 지급 방식이 29일 발표됩니다. 집합 금지 등으로 영업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최대 300만 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나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 예고돼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 19 3차 확산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전체 규모는 5조원대 이상이 될 전망인데 '3조 원+α(플러스알파)'였던 당초 계획보다 지원 대상이 훨씬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내년도 본예산을 통해 정해진 3조 원에 예비비와 기금 변경 등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기로 .. 2020. 12. 29. 3차 재난지원금 지원내용 및 지원대상...소상공인,자영업자,특고 등 지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3차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일반업종은 100만원, 집합 제한 업종은 200만 원, 집합 금지 업종은 300만 원을 당장 1월 1일부터 지급 추진합니다. 28일 정부와 여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전날 연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 이 같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목 차 1. 거리두기 2.5단계 집합금지 업종 지원 2.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대상 확대,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추진 3. 글을 맺으며 1. 거리두기 2.5단계 집합금..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