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두순4

月120만원 받는 조두순...피해자 세금으로 가해자 주나? 지난해 12월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포함해 매월 120만 원가량의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출소 닷새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급여 등을 신청했고 안산시는 지난달 말 조두순 부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을 심사해 통과시켰습니다. 목 차 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복지급여 수령 2. 조두순 복지급여 반대 국민청원에도 불구하고 지급 논란 3. 글을 맺으며 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복지급여 수령 이에 따라 조두순 부부는 기초연금 30만원, 2인 기준의 생계급여 62만여 원과 주거급여 26만여 원 등 매월 총 120만 원가량의 복지급여를 타게 되었습니다. 조두순 부부는 이미 지난달 말 올.. 2021. 2. 2.
조두순의 폭력적인 성향과 반성없는 태도...석방 후 관리가 될까?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68)과 함께 교도소 수감생활을 했던 이들이 조두순의 폭력적인 성향과 반성 없는 태도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들은 조두순이 자신의 범행을 과시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며 교도소 내에서 소란을 피운 적도 여러 번이라고 했습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인 최 모 씨, 강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최 씨와 강 씨는 각각 안양교도소, 경북 북부 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서 조두순과 함께 수감돼 있다가 출소했고 특히 강 씨는 지난봄까지 조두순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최 씨와 강 씨는 조두순이 자신의 범행을 숨김없이 말하고, 되레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고 입을 모았으며 이상한 성적 욕구를 드러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까지.. 2020. 12. 6.
조두순 만기 출소일 및 새로 이사가는 곳 정보 조수빈 아나운서가 조두순 출소 관련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 가운데, 조두순이 새로 이사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며 분개했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조두순이 이사 왔다는 동네로 일 보러 오게 됐다(주민들 불편하실 수 있으시니 장소는 말씀 안 드리겠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목 차 1. 조두순 새로 이사 가는 곳이 초등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한복판 2. 조두순 12월13일 만기 출소 3. 조수빈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전문 1. 조두순 새로 이사가는 곳이 초등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한복판 조수빈 아나운서는 "언론에서 문제가 된다고 하니 조두순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는데, 현장에 와보니 이사 온다는 동네가 초등학교, 고등학교, 어린이 도서관, 유치원 한복판이다"라.. 2020. 12. 5.
조두순 출소일,얼굴,나이 정보! (feat. 조두순 출소반대청원 진행 중)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조두순의 출소가 9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두순 사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음주 감경으로 징역 12년형을 확정받고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195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예순여덟 살인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여아(8세)를 납치해 질과 항문에 성폭력 하여 신체를 훼손해 전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조두순의 무자비한 성폭력으로 피해 아동은 이로 인해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습니다. 검사는 조 두순..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