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가나 전 슈퍼컴퓨터 예측 결과

오늘 저녁에 한국-가나 조별 리그 2차전이 열리는데 여러분들은 어느 팀이 이길 것 같나요?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 이기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축구경기가 워낙 변수가 많아서 어찌 될지 아주 기대가 됩니다. 슈퍼컴퓨터 또한 한국이 가나에 승리를 한다고 하니 오늘 경기 즐겁게 시청해봅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가나 결과 예측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가나 슈퍼컴퓨터 예측 결과

 

슈퍼컴퓨터가 분석한 한국의 월드컵 조별 예선 가나전 승리 확률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전문업체 ‘옵타’는 슈퍼컴퓨터를 통 해 한국과 가나의 경기 결과를 예측한 결과 한국의 승리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슈퍼컴퓨터 ‘옵타’가 발표한 예상 승리 확률은 한국이 40.9%, 가나가 31.3%, 무승부는 27.8%다. 가나의 피파 랭킹은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팀 중 가장 낮은 61위다. 한국이 속한 H조의 포르투갈이 9위, 우루과이가 14위인 것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해볼 만한 상대인 셈이다. 하지만 지난 우루과이전 당시 슈퍼컴퓨터 예측은 우루과이 승리 확률 56.2%, 무승부 확률 18.9%, 한국 승리 확률 24.9%이었음에도 가장 낮은 무승부 결과가 나왔던 만큼 결과를 예단하기는 이르다.

한국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서 선전하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가나는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패배했기 때문에 조기 탈락을 피하기 위해 전면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옵타’는 한국의 키 플레이어로 지난 경기 교체 출장해 활약한 이강인을 꼽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월 28일 오늘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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