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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와 별 자녀 중 막내아이가 '길라바레 증후군'이란 병에 걸렸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데요, 이 병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길라발레-증후군-발병원인-증상
길라발레증후군 발병원인과 증상

 

 

 

 

길라발레 증후군 발병원인과 증상

길라바레 증후군은 매년 10만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병 중 하나이다. 발병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 부분의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들이 해당 증후군이 나타나기 1~3주 전부터 호흡기 질환을 동반한 감기 증상, 가벼운 위장 질환을 띤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매우 드물지만 질병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른 희귀병이다. 말초 신경 중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 신 경에 주로 염증이 발생한다.

 

염증이 발생한 근육 부위는 심할 경우 마비 증세를 보이고 더 나아가 얼굴 부분의 근육에 퍼지게 될 시 호흡하는 것에도 영 향을 미치게 된다. 해당 증후군 40%가 호흡근이 약해지는 증상을 띄어 기계 호흡 진행했다. 길랑바레 증후군에서의 마비는 주로 이상 감각을 함께 동반한다.

 

 

 

가수 하하, 가족 완전체 예능 출연 이유는?

가수 겸 하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가족 완전체 예능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하하와 가수 별 부부, 그리고 3남매 드림·소울·송이가 함께하는 첫 예능이다.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능계에서 잔뼈가 굵은 하하지만 가족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하하버스'가 처음이다. 이에 대해 28일 하하는 "가족 예능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나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고, 절대 출연 생각도 없었다"며 그동안 많은 섭외를 거절해 왔다고 밝혔다.

하하는 막내 송이가 길랑-바레 증후군'이라는 생소한 병을 진단받았던 일을 떠올리며 “그때 '가족이 가장 소중한데. 내가 그 걸 잠시 밀어두고 너무 생활 전선에서 열심히 살았구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 옆에 있는 게 더 소중한 거구나'하고 느꼈다”라고 했다.

 

이어 “일단 주말은 최대한 가족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추억을 많이 쌓아야겠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좀 많이 보내 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우연히 이런 제의가 들어와서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하하버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하하는 "막상 이렇게 출연하게 되니 떨리고 기대되고, 행복했던 추억들, 고생했던 추억들이 막 떠오른다. 촬영을 시 작한 지금도 마냥 신기한 기분"이라고 했다.

앞서 하하는 온 가족의 마을버스 여행을 위해 아내 별과 함께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한 사실을 밝혔다. 하하는 "어렸을 때 꿈 이 버스 기사님이었는데 그 꿈을 실현하게 된 게 굉장히 신기하다"면서 "사실은 대형버스 면허를 따면서 제가 떨어졌었다.

 

고은이 역시 출발도 못하고 떨어졌었다. 그래서 모든 제작진이 놀랐고, 운전면허시험 학원도 놀랐다"며 웃픈 비화를 밝혔다.

계속해서 "두 번째 시험 볼 때, 요즘에 갱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눈물이 좀 나더라. 왜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큰 감동 이었다. 제가 이걸 따냄으로써 우리 가족이 여행을 갈 수 있으니까. 사실 제가 운전을 못해서 못 갈 줄 알았다. 그런데 두 번째 시험에서 100점으로 통과를 했다. 감개무량했다"라고 털어놔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변신한 하하의 활약에 기대를 자아냈다.

하하는 여행을 통해 아내 별의 "완벽한 매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을 하다 보니 아내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더 라. 더욱더 카리스마 있으셨고, 있어지셨다. 그분의 삶이 정답이었고, 그분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맞았다. 그분은 쓸데없는 행동을 잘 안 하신다. 그래서 존경심이 엄청나게 더 늘었다. 나도 아내처럼 올바른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잉꼬부부는 전혀 아니다. 하동훈의 동, 김고은의 고를 합쳐서 그냥 '똥꼬부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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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306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