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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온 빅마마 공연이 연일 주목받으며 멤버들의 열정에도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은 콘텐츠 '킬링 보이스'를 통해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빅마마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빅마마는 '체념', '거부', '이별, 그 후' 등 히트곡을 연달아 총 9곡을 불렀습니다.

 

 

 

 


예전 모습과 목소리 그대로 엄청난 화음을 자랑한 빅마마의 무대에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멤버 모두 전현직 실용음악과 교수인 그룹인 만큼 "교수님들은 조별과제에 진심이야", "교수님들이 학생 가르치다 노래 이렇게 하는 거라고 보여 주 려고 오셨네", "교수 돌이 왔다" 등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빅마마 무대가 주목받으며 이들의 태도 역시 관심을 끌었습니다. 빅마마는 가요계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땀이 멈추지 않을 만큼 열성을 다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멤버 이영현과 신연아는 '이별, 그 후'를 부를 때 계속 흐르는 땀을 닦기도 했고 다른 멤버인 박민혜, 이지영 역시 밝은 표정으로 끝까지 무대를 꾸몄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온몸으로 불러서 저 정도의 감성과 파워가 나오는구나", "가만히 서서 부르는 데도 땀이 나오는 게 신 기했다", "너무 멋있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