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아들, 윤상훈의 본명과 출연한 드라마는?

배우 윤상훈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3일 MBC '라디오스타'가 오는 14일 방송에 배우 박근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상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예고한 뒤, 윤상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상훈은 배우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본명은 박상훈으로 박근형의 아들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는 2004년 멜로브리즈의 싱글앨범 'First Wind'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드라마 '이웃집 웬수' '판다양과 고슴도치' '황금의 제국' '천국의 눈물' '앵그리맘' '라스트' 송곳' '크리미널 마인드'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근형의 아들'이 아닌 배우 윤상훈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과장은 극중 구승준(김정현 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였다. 

 

 

 

 

 

이밖에 영화 '헬로' '귀향' 등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윤상훈은 아버지 박근형과 함께 2015년 1월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당시 박근형은 윤상훈이 성을 바꾼 것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해피투게더3'에서 서로에 대한 속내를 밝히며 부정을 과시하기도 했었습니다.

 

 

 

 

 

박근형은 오는 14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 아들과 손주의 연예계 데뷔에 보인 극과 극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근형을 비롯해 박휘순, 로꼬, 크러쉬가 출연해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을 꾸민다고하니 본방 사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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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martian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