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 (Primetime Emmy Awards)에 임 부회장과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정재 임세령 8년째 공개 열애 중
이정재가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이번 에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정재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임세령은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두 사람의 교제가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2015년 1월이다.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 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초청된 칸 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하기도 했으며 영화 '헌트' 관련 행사에도 등장해 눈 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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