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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의 스타 조규성(전북 현대) 선수가 연이어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모델 지민주와 열애 설에 휩싸인 그가 이번엔 걸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에 휘말린 것. 

 

 

조규성-열애설-화제
조규성 열애설 화제

 


하람 측은 친언니와 조규성의 열애설과 관련해 12월 2일 "사실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하람 본인의 일도 아닌 하람의 가족 일이기 때문에 소속사 차원의 입장 표명은 애매하다는 것이다. 

 

 조규성 열애설 : 모델 지민주 사실 무근 입장 밝혀

 

앞서 조규성과 처음 열애설에 휩싸인 지민주 측은 사실 무근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조규성은 지난 11월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가나 전에서 공격수로 출전해 2골을 연속 헤딩으로 넣어 주목을 받앗다. 특히 한국 대표팀 선수 중 월드컵에 출전해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는 조규성이 처음이다. 

 

 

 

 


조규성은 축구 실력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우루과이 전 때부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조규성, 한국 16강 진출에 '호날두는 날강두' 농담까지

 

12월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포르투갈 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인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조규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뿐 아니라 밖에서 격려해 준 선수, 코칭 스태프 모두 감사드린다"면서 "모두 하나가 된 마음으로 포르투갈을 이기자고 준비했는데 꿈이 이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꽃미남 공격수 대결에 대한 질문엔 "노코멘트하겠다"면서도 "호날두는 날 강두"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규성은 "제가 정말 잘 안 우는데 오늘은 엄청 울었다"며 "(황) 희찬이 형 골이 들어가니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라고 말했다. 

브라질과의 16강 전에 대해 그는 "브라질과는 6월 평가전에서 크게 졌지만 월드컵은 다르다. 지금 저희가 기적을 보았듯이 브라질과도 끝까지 싸워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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