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이스라엘 75세 남성 사망...백신 부작용일까?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이스라엘 75세 남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보건복지부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5세 노인이 2시간 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목  차

 

1. 화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 여부 확인 중

2. 화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 기저질환 및 면역력 낮은 사람은 백신 접종 위험

3. 글을 맺으며

 

---

1. 화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 여부 확인 중

 

 

 

 

환자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이스라엘 최대 병원인 클라릿(Clalit)에서 백신을 접종했고 부작용 여부를 살피기 위해 병원에 머무르는 동안은 아무런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약 2시간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환자는 생전에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예루살렘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체지 레비 보건복지부 국장은 이와 관련, "초기 조사 결과 사망과 백신 접종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자 겪는 부작용 정보

 

2. 화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 기저질환 및 면역력 낮은 사람은 백신 접종 위험

 

 

 

 

 

다만 이번 사례가 기저질환 환자와 면역력이 낮은 사람의 경우 백신 접종이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월 초 화이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안전성 자료(Safety Data)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한 참가자 중 2명이 사망했는데 이 역시도 백신으로 인한 사망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사망과 관련, "백신 접종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사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심각한 부작용 정보...미국 의료계 종사자, 백신 접종 후 이틀째 입원 중

 

3. 글을 맺으며

 

 

 

 

 

아직 검증되지도 않은 백신을 접종한다는 것 자체가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이 아닐까요?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세스가 아닌 신규 프로세스로 제조된 백신이기에 아직 검증 단계가 완벽하지 않고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면 백신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들이 쌓인 후에 접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