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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건 당국이 2일 60대 여성 한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사인이 백신 때문인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고 보건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목  차

 

1. 일본, 화이자 백신 접종 60대 여성 사망... 사망원인은 불명확

2. 화이자 측,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일본 여성 사건 즉답회피

3. 글을 맺으며

 


1. 일본, 화이자 백신 접종 60대 여성 사망... 사망원인은 불명확

 

 

 

 

 

여성이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것은 지난달 26일로, 사망한 것은 3일 후인 이달 1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인은 뇌출혈(지주막하 출혈)로 추정되는데 이것이 백신 때문인 지는 불확실하다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모리오 도모히로 후생성 백신 분과회 부작용 검토 부장은 "원인으로 의심되는 지주막하 출혈은 40대부터 60대까지 비교 적 흔하며, 현재 해외 사례를 보면 이것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열릴 실무 협의체에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화이자 측,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일본 여성 사건 즉답 회피

 

 

 

 

 

일본 화이자 측은 즉각적인 답을 회피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해 11월 자사의 백신의 효능이 연령과 인종에 관계없이 일관되며, 큰 부작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초 포르투갈에서 이를 접종받은 40대 간호사가 사망하고 노르웨이에서도 접종받은 고령자들이 다수 사 망하는 사례 등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노인이나 기저질환자로, 이 때문에 백신과 사망과의 상관관계가 약하다는 결론 이 났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17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3. 글을 맺으며

 

 

 

 

 

일본은 모든 것이 의심스럽습니다. 과연 올바른 주사기로 접종을 했는지 또 주사기 재 사용을 한 것은 아닌지...

 

일본 종족들이 워낙 별종들이라 어떤 말을 해도 믿음이 안 가고 의심부터 드는 것은 지금까지 그들이 쌓아온 불신 때문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