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배우 이해인이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 유튜버의 예상 수익을 분석해주는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이해인은 지난달 29일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2017년 4월 채널을 개설한 지 5년 4개월 만이다. 배우 이해인, 노출 컨텐츠로 100만 유튜버 되다 총조회수는 3일 오후 2시 기준 1억 768만 2203회를 기록했다. 월수입은 최대 2800만 원, 연수익은 최대 3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채널 '이해인'의 광고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 이해인은 원래 이 채널에 브이로그 등 가벼운 영상을 올려왔다. 그러나 2020년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이 크 게 흥행하자 거의 매주 선정성이 짙은 ..
대통령실이 이른바 '무속인 이권개입' 의혹 관련 조사 진행 여부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3일 밝혔다. "대통령실이 윤석 열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무속인 '건진 법사' 전 아무개 씨로부터 민원을 청탁받은 것으로 알려진 고위공무원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하루 전 나온 상황이다. 건진 법사 의혹 조사 가능한가?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오전 기자들의 '무속인 이권개입 조사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주로 그런 일을 하는 곳은 (대 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실인데 거기서 하는 일은 업무성격상 '특정인, 특정 사안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한다' 이런 것을 확 인해 드릴 수 없다"라며 "그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건진 법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 육상연맹으로 부 터 포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대한 육상연맹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포상금 수여식 및 세계 다이아몬드 리 그 파이널 시리즈 출정식을 열고 우상혁에 포상금 5000만 원을 수여했다.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포상금 및 포상증서 수령 이 자리에서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선수단 지원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육상연맹이 포상증서를 전달했다. 대한 육상연맹은 김도균 한국 육상 대표팀 수직 도약 코치(1250만 원), 이광필 국군체육부대 감독(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