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83 가짜 사나이2 '로건아내' 극심한 스트레스로 아기 유산! '가짜 사나이 2' 교관으로 출연했던 로건(본명 김준영)의 아내가 유산했다고 합니다. 군사전략 컨설팅회사 무사트(MUSAT)측은 20일 유튜브 채널에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가짜 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 받도록 할 것이며 MUSAT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하여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로건은 유튜버 정배우가 퇴폐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로건 이외에도 정은주, 이근 등 웹 예능 '가짜 사나이' 출연진에 대한 각종 논란이 불거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뿐 아니라.. 2020. 10. 20. 독감백신 사망, 인천지역 10대 독감백신 접종 이틀만에 사망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인천지역 10대 1명이 접종 이틀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9일 독감 백신 수급 및 접종 상황 브리핑에서 "올해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신고된 이상 반응은 총 353건으로, 이 가운데 사망 사례가 1건이 보고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인천 지역에서 접종받은 17세 남성이고 지난 14일 낮 12시 민간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전후로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이틀 뒤인 16일 오전 사망했다고 합니다. 질병청은 현재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아직은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먼저 파악한 뒤 후 (추.. 2020. 10. 19. '그것이 알고싶다' 윤상엽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은?...국민청원 중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故 윤상엽 씨 익사 사고와 관련, 고인의 누나가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남겼습니다. 윤상엽 씨의 누나 윤미성 씨는 현재 동생의 국민연금도 배우자인 이모 씨가 수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윤미성 씨는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019. 06. 30. 발생된 가평 익사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게재했으며 해당 청원글은 100명 이상의 사전 동의를 얻어 관리자 검토 중인 상태입니다. 해당 청원글에서 윤 씨는 "(동생의 사고가 발생한) 2019년 6월 30일 이후로 저희 가족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나도 황망한 죽음이었기에 아직도 동생을 마주하기.. 2020. 10. 19. 코로나로 특수 누리던 마스크 공장, 지금은 줄도산 위기 마스크를 만든다고 뛰어들었던 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이 줄줄이 도산 위기입니다. 너무 많은 공급에 국내외 판로마저 막혔기 때문입니다. 피해를 입은 협력업체만 스무 곳에 밀린 대금은 50억 원이 넘을 걸로 보입니다. 경북 칠곡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납품해온 A 씨는 요즘 걱정이 태산입니다. 구미 국가 산단에 있는 원청 업체에 마스크 470만 장, 2억 7천만 원어치를 공급했지만, 대금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매월 1천만 장 이상 발주 물량 보장이라는 솔깃한 제안에 밤샘 근무까지 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또 공장 증설에 수억 원을 투자한 다른 협력업체도 납품대금 지연으로 도산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피해를 호소하는 마스크 관련 업체는 20여 곳에, 밀린 대금은 50억 원이 .. 2020. 10. 18. 중국, 냉동 대구 포장지에서 살아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중국에서 수입된 냉동식품의 포장에서 살아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CDC)는 살아 있는 바이러스를 검출한 것은 세계 최초이며 오염된 냉동식품 포장지를 만지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17일(현지시각) CCDC는 냉동 대구 포장지에서 살아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CCDC는 "중국 칭다오에서 발생한 코로나 발병 원인을 추적하던 도중 냉동 대구 포장지에서 살아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했다"라며 "남미 에콰도르에서 수입한 냉동 새우 포장지와 인도네시아산 갈치 포장지 등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한 적이 있지만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검출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전했습니다. 이.. 2020. 10. 18. 이재명, '256억 홍보비' 과다 논란에 반박...이러니 국민의짐이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책 홍보비를 과다 지출했다고 주장한 국민의 힘을 향해 “국민의 짐이라 조롱받는 이유”라며 반박했습니다. 이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5만원 일식 먹고 된장찌개 먹은 10명을 밥값 낭비라 비난하니 국민의 짐이라 조롱받는 이유’라는 제목의 긴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 지사 임기가 시작된 2018년 7월부터 2020년 8월까지 256억 4600여만 원의 홍보비가 지출됐다며, 이는 과다한 예산 집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 지사가 집행한 홍보비 중 ‘기본소득’ 관련 홍보비는 총액의 25%에 해당하는 47억 1000만 원이 쓰였고 또한 ‘경기지역화폐’ 홍보에는 전체의 19%인 36억 1700만 원이 사용됐다고 주.. 2020. 10. 18. 이전 1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