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숨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경주시와 경산시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주민 2명이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주에 사는 90대 남성 A 씨는 지난 5월 12일 오후 2시쯤 경주시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후 7일 만인 19 일 발열, 무기력증 등의 반응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으며 이 남성은 평소 당뇨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 차
1. 경산거주 70대 남성,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
1. 경산거주 70대 남성,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
경산에서는 70대 남성 B씨가 이달 8일 오후 2시쯤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12일 오후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 혈압약을 복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사망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지만, 유족들이 부검에 동의하지 않아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주에 사는 80대 여성 A 씨가 지난 5월 25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15일 만인 지난 9일 어지럼증과 기력 저하 증 상을 호소하며 인근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13일 사망했습니다. A 씨는 기저질환으로 당뇨를 앓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영덕거주 60대 남성, AZ 백신 접종 후 사망
영덕에서는 지난 11일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60대 남성 B씨가 다음날인 12일부터 무기력 증과 어지럼 증상을 보이다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26일 이후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8건, 뇌경색·뇌출혈 등 이상반응 23건, 경증 3253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사망자는 33명입니다.
백신 별 사망 의심신고는 화이자 19건, 아스트라제네카(AZ) 1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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