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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싱 포맨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어제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나와서 재미를 더 해주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명·조성하·이원종의 이야기를 같이 풀어나가 볼까요?

 

 

돌싱포맨
돌싱포맨 출연자들

 

 

 '돌싱 포맨' 김용명·조성하·이원종 출연

 

11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 포맨'에서는 배우 조성하와 이원종,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한다.

이날 조성하는 결혼할 때 "쥐뿔도 없었다"며 당시 어머니까지 나서서 결혼을 뜯어말린 웃픈 에피소드를 전해 돌싱 포맨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이원종은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연상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려 300번 넘게 대시한 사연은 물론, ‘피자’ 때문 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황당한 일화로 폭소케 했다.

 

 

 

 

 


이어 ‘돌싱 포맨’은 사랑에 성공한 유부남들에게 연애 고민도 털어놓았는데 최근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동료의 행동이 호감 인지, 호의인지 헷갈린다는 이상민의 고민에 돌싱 포맨과 ‘100% 동정이다 VS 그린라이트다’로 팽팽한 말싸움을 하던 이원종은 이상민을 향한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려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후, 원조 꽃중년 조성하가 꽃미모를 자랑하며 돌싱 포맨의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잘생긴 외모 덕을 많이 봤다는 조 성하와 달리, 이원종은 무시무시한 외모 덕에 힘든 무명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며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역대급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돌싱 포맨과 세 사람의 달콤 살벌한 중고거래 현장이 공개된다. 각자의 물건을 어필하던 조성하, 이원종은 돌싱 포맨과 김용명의 상상 초월 아이템에 “저건 줘도 안 갖는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돌싱 포맨'과 조성하, 이원종, 김용명의 믿고 보는 웃음 폭탄 케미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성하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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