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수 첫 등장, 직접 밝힌 이상형·직업 귀띔

‘나는 솔로’ 13기 영수, 영철 등 '개성파' 출연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는솔로 13기 '영수' 첫 등장

 

지난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솔로남녀들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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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3기' 영수 첫 등장 : 이상형 및 직업 귀띔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영수가 솔로나라 13번지를 찾았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깔끔한 스타일의 영수의 모습에 감탄했다.

영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직업에 대해 귀띔했다.

영수는 “저는 운동선수, 보헤미안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버스킹하고 그런 거 좋아한다. 거리공연 같은 거”라며 “그럴 때 옆에서 들어주거나 아니면 음악을 할 수 있으면 같이 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이 27살 때까지 모솔이었다. 소위 말해서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형으로는 '감성적이고 사람을 위할 줄 아는데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예체능 아닌데 예체능적인 감성도 있는 사 람'을 꼽았다.

영수는 "순수한 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계산적인 것보다는”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 방송마다 의사 등 출연진 직업 나이 인스타 등에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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