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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팬들을 향해 이다인과의 결혼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기-sns-전문
이승기 sns 전문

 


18일 이승기는 자신의 SNS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이렌. 내가 표현이 조금 서툰 사람인지라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표현을 못했던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승기 인스타 바로가기

 

 

 이승기, 팬들에게 '넓은 아량으로 봐 달라' 당부

 

이어 이승기는 "어떠한 순간에도 끊임없는 믿음을 주신 사랑하는 팬분들께 가슴 깊이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여러 분들의 사랑으로 나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베풀어 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젠 내가 팬 여러분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손편지 공개를 통해 이다인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승기는 손편지에서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 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승기의 예비 장모인 배우 견미리의 남편을 둘러싼 과거 논란이 회자되며 부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견미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견미리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의 엄연한 피해자이며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이 없 다"고 해명하며 악플과 루머에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기 글 전문 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이렌. 제가 표현이 조금 서툰 사람인지라 여러분께 진심 어린 표현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순 간에도 끊임없는 믿음을 주신 사랑하는 팬분들께 가슴 깊이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저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젠 제가 팬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 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해지자 아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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