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서울수도권에서는 러브버그 때문에  고생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해충퇴치제나 방충용품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해충퇴치제나 방충용품은 해충이나 벌레로부터 인체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인데요, 오늘은 해충퇴치제나 방충용품의 용도와 추천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러브버그-습격-북한산-초토화-방충용품-정보
러브버그-습격-북한산-초토화-방충용품-정보

 

해충퇴치제 종류와 주의사항

해충퇴치제는 해충을 죽이거나 유인하거나 기피시키는 약제입니다. 해충퇴치제의 종류에는 액상, 겔, 에어졸, 수성, 물에 희석 사용, 가루, 베이트 등이 있습니다.

 

 

해충퇴치제를 사용할 때는 주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잘 확인하고 적절한 장소와 시간에 사용해야 합니다.

 

방충용품 종류와 주의사항

방충용품은 해충이나 벌레를 막거나 캐치하는 기기나 소모품입니다. 방충용품의 종류에는 끈끈이, 유인램프, 포충기, 전기모기채, 전자모기향, 피톤치드 에어졸 등이 있습니다.

 

방충용품을 사용할 때는 전기적인 안전과 위생적인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해충퇴치제나 방충용품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한 바이오제약 가정용 다목적 살충제 파비 830ml

파비는 다목적 살충제로 여러 종류의 벌레나 해충을 박멸하는데 좋은 제품이며 사용목적에 맞게 분사방법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많은 제품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노크 모기 해충 퇴치기, 전격살충기

리모컨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안전그릴이 적용되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충을 유인하는 듀얼 uv 블루라이트 적용으로 해충 박멸에 탁월합니다

 

보다 더 많은 제품 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아래는 최근 북한산 출몰한 러브버그에 대한 보도자료인데요, 정말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들어 러브버그가 서울 전역에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러브버그에 파묻힌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남편이 서울 토박이라는 외국인 여성 A 씨는 지난달 29일 "어제 북한산에서 러브버그 떼를 경험했다. 이건 한국에서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북한산-러브버그
북한산-러브버그

 

A씨는 자신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수없이 달라붙은 러브버그떼를 찍으며 곤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러브버그 떼는 A 씨뿐 아니라 산 정상을 뒤덮고 있었다.

 

다음 날인 30일에도 북한산 정상 백운대를 찾은 B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영상을 올렸다. B 씨는 "제가 웬만해서는 벌레를 안 무서워하는데 태어나서 본 벌레 중에 제일 많다"며 "백운대 정상에 가득하다. 정말로 심각하다"고 말했다.

 

B씨는 쓰고 있는 방충모 안으로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그물망을 쥐어 잡으며 "이거 벗으면 큰일 난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우리나라 맞냐", "이제 등산도 못 가겠다", "작년에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진짜 초토화됐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경악했다.

 

암수가 쌍으로 다녀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이 벌레의 공식 명칭은 붉은 등우단털파리다. 지난해 여름 서울 은평구 등지에서 기승을 부렸지만 올해 서울 시내 중심가에서도 발견되는 등 출몰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은 물론 경기도와 인천까지 퍼진 상태다.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직접 해를 끼치지 않고 인간을 물지 않으며 독성이나 질병도 없다.

 

오히려 익충에 가깝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하지만 특유의 생김새가 혐오감을 주고 달라붙는 특성이 있어 러브버그 떼를 마주한 시민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2022.07.04 - [5 sec-issue] - 러브버그 벌레 확산 : 원인과 피해 확산 대처방법은?

 

러브버그 벌레 확산 : 원인과 피해 확산 대처방법은?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기도 고양시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이른바 ‘러브 버그’로 불리는 털 파리떼가 대거 출몰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벌레가 최근 급격히

5sec-issu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