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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중훈은 3월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서울시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 찰에 적발됐습니다.

박중훈은 술자리 후 대리기사에게 차를 맡겼다가 아파트 입구까지 와서 돌려보낸 뒤 지하주차장까지 약 100m가량을  직접 운전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당시 박중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로 면허 취소 기준 수치의 2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직원의 신고로 출동해 박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고 경찰은 박 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아파트 폐 쇄회로(CC) 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박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목  차

 

1. 박중훈 음주운전, '책임 통감, 깊이 반성'

2. 글을 맺으며

 


1. 박중훈 음주운전, '책임 통감, 깊이 반성'


박중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중훈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나무엑터스는 입장문에서 "현장에서 박중훈은 블랙박스 제출 및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귀가했으며 대리운전기사도 이를 함께 진술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다.  팬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했습니다.

 

 

 

 


박중훈은 앞서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되고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한편 박중훈은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에 출연하며 한국 대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글을 맺으며

 

배우 박중훈씨는 예정에 정말 많은 영화에 출연하시고 좋은 영화도 많이 남기셔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왜 음주 운정을 하셨는지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미디어에 잘 안 나오시던데 자주 좀 출연해주시고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은 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