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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RBW가 “우리 회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한다”는 글을 게시해 논란에 올랐습니다.

 

 


RBW 공식 인스타그램 및 웨이보에는 31일 “우리 회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한다”는 글이 영어와 중국어로 게시됐습니다.

앞서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이 대만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방침 중 하나입니다.

중국은 자국과 수교하는 국가들에 이 원칙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BW의 게시물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고 이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계정이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RBW는 게시물을 삭제한 뒤 “내부적으로 협의되지 않은 내용의 게시글로 혼란을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마마무는 계약 만료 이전부터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해왔으며, 앞서 RBW 측은 지난  1월 마마무 솔라(본명 김용선), 문별(〃 문별이)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앞서 마마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 이후 ‘히히하헤호’, ‘Mr.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별이 빛나는 밤’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매력 넘치는 비주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까지 큰 사 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킹에 의해 발생한 해프닝이라면 모르겠지만 마마무 기획사에서 의도적으로 올린 것이라면 마마무 기획사 자체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마무 또한 이 기획사와의 계약을 전면 재 검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나라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는데 요즘보면 중국의 동북공정과 맞물려 차이나머니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이들과 관련된 놈들이 국내 미디어를 장악하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예전부터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잘 싸우고 이겨왔습니다. 이제는 중국의 차이나머니와 중국을 동경하는 간첩들을 철저하게 색출하여 대한민국을 더럽히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