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흑인이 아시아인 무차별 폭행, 결국 혼절(feat.아사아인 대상 증오범죄 논란)

미국 뉴욕의 지하철 차량 안에서 한 흑인 남성이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29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으며 뉴욕 경찰은 혐오범죄 가능성을 두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영상은 트위터의 '아시안던' 계정을 통해 확산됐습니다. 57초짜리 영상에는 지하철 안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흑인 남성 한 명과 흰색 티셔츠 차림의 아시아인 남성이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흑인 남성이 상대방을 지하 철 한쪽 벽 쪽으로 밀치더니 얼굴과 머리에 무차별적으로 주먹질을 합니다. 폭행을 이어가던 흑인 남성은 상대방의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을 졸라 흰색 옷을 입은 남성을 지하철 바닥에 내팽개치기까지 합니다.

 

 

 

 

 

운행 중인 지하철 안에서 이같은 폭행이 자행되는 동안 누구도 나서서 이들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흰색 옷을 입은 남 성이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이자, 가해 폭행 남성은 유유히 지하철을 떠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폭행이 이뤄지는 중간중간 의미를 알 수 없는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합니다.

데일리뉴스, CBS뉴욕 등 현지 매체는 "뉴욕경찰(NYPD) 증오범죄 TF가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CBS뉴욕은 "맨해튼 J 열차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에서 폭행이 발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트윗을 올린 아시안던 계정은 이번 영상이 뉴욕 맨해튼 지하철의 코지어스코 거리 역에서 발생했다고 적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뉴욕에서는 아 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규탄 시위를 하던 30대 아시아계 여성이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애틀랜타에서는 지난 16일 총격으로 한인 4명 등 총 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러니 흑인을 네구로라고 하는 것이죠. 배운것이 없으니 저런 무식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코로나19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은 중국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음에도 이것을 전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증오범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증오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면 중국인들을 선별해서 저지르던지, 왜 대한민국 국민들을 괴롭히는 것인가?

 

머리가 있는 흑인들이라면 당장 한국인에 대한 증오범죄를 멈추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의 주적은 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