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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한국 국민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일주일 만에 벨기에 대사관 측이 공식 사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목   차

 

1.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한국인 점원 폭행 논란 사과

2. 주한 벨기에 대사 중국인 부인, 뇌졸중으로 입원

3. 주한 벨기에 대사 중국인 부인, 한국 점원 폭행 배경

4. 면책특권으로 형사처벌 어려워.. 개나 소나 주는 중국인 면책특권

5. 글을 맺으며

 


1.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한국인 점원 폭행 논란 사과

 

 

 

 

 

22일 주한 벨기에 대사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대사관 측은 "9일 벌어진 (피 터 레스 쿠이에 벨기에 대사의) 부인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의 부인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사과드 린다"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녀가 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한 벨기에 대사는 부인이 입원하던 당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 임을 경찰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인터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주한 벨기에 대사 중국인 부인, 뇌졸중으로 입원 

 

 

 

 

 

이어 "대사는 그의 부인이 가능한 빨리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을 확인한다"면서도 "그러나 그녀는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뇌 졸중으로 인해 입원 치료 중으로,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대사 부인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경찰 조사에 협조해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마무리되기 를 바라는 바"라고 부연했습니다.

 

3. 주한 벨기에 대사 중국인 부인, 한국 점원 폭행 배경

 

 

 

 

 

앞서 9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대사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옷을 입어본 뒤 구매하지는 않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처음 입고 왔던 옷도 이 가게서 판매하던 옷인 탓에 오해를 한 점원이 해당 가게에서 옷을 샀는지 여부를 확인하자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입고 있던 옷이 매장 제품이 아니라는 걸 확인한 직원은 '죄송하다'라고 말하고 매장으로 돌아왔어 나 쑤에치우 시영 씨가 다시 매장 카운터로 돌아와 점원의 어깨를 잡고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폭행까지 벌어졌는데, 피해자는 실랑이를 말리던 중 대사 부인에게 뺨을 맞아 왼쪽 볼이 부어오르고 왼쪽 눈 실핏 줄이 빨개질 정도로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면책특권으로 형사처벌 어려워..개나 소나 주는 중국인 면책특권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지만 A씨는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따라 면책 특권이 있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습니다. 각국에 파견된 외교 사절과 가족은 체포나 구금을 당하지 않는 면책 특권의 대상입니다.

레스 쿠이에 대사는 2018년 한국에 부임했습니다. 같은 해 6월 한국에 온 시앙씨는 중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벨기에에서 유엔 산하 유럽연합(EU) 환경 관련 부서에서 일했으며, 태극권을 수련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5. 글을 맺으며

 

 

 

 

 

벨기에 대사가 정말 불쌍하군요. 어떻게 저런 쓰레기 중국 여자하고 결혼을 했을까요?

마음을 다스라는 태극권을 배운 중국 여편네가 왜 한국에 와서 행패를 부리는 것인가? 중국 명문대는 머리에 똥 같은 지식만 쑤셔 넣나 봅니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원래 안하무인격이고 지들이 잘난 줄 아닌 좀 모자란 민족특성이 있는데 뇌졸중은 그냥 핑계이고 그냥 이 순간을 모면하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질 않는 것은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