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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씨와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가 찍힌 CCTV 영상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11일 모 매체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를 통해 입수, 보도한 한강공원 CCTV 영상에는 A 씨와 그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포착됐습니다.

목  차

 

1. 故 손정민씨 친구 A 씨 한강공원 CCTV 영상 일부 공개

2. 한강 사망의대생 사건 배경

 


1. 故 손정민씨 친구 A 씨 한강공원 CCTV 영상 일부 공개

 

 

 

 

 

A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 30분쯤 일명 ‘토끼굴’이라 불리는 반포나들목을 지나 홀로 집으로 향했고, 1시간 20분 뒤인 새벽 5시 50분쯤 한강공원 CCTV에 다시 한번 찍혔습니다.

A 씨는 누군가를 찾는 듯 공원을 서성이다 부모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만났는데 당시 A 씨는 만취한 듯 갑자기 주저앉거나 바닥에 드러눕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A씨와 A의 부친인 B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10시간에 걸쳐 조사했으며 A 씨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포렌식도 완료했습니다.

 

2. 한강 사망의대생 사건 배경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반포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 장 인근에서 A 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지 닷새만인 지난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손 씨의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부검 결과가 발표돼야 드러날 전망이며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순쯤 통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인인 A 씨와 그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경찰이 신변보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은 A 씨와 가족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며 악성 댓글을 달거나 협박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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