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ec-issue2124 조두순 출소일,얼굴,나이 정보! (feat. 조두순 출소반대청원 진행 중)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조두순의 출소가 9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두순 사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음주 감경으로 징역 12년형을 확정받고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195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예순여덟 살인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여아(8세)를 납치해 질과 항문에 성폭력 하여 신체를 훼손해 전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조두순의 무자비한 성폭력으로 피해 아동은 이로 인해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습니다. 검사는 조 두순.. 2020. 9. 8. 2차 긴급재난지원금, 미취업 청년 50만원 일시금 지급 결정 정부가 미취업 청년들에 1인당 50만 원(일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한정된 재원 상황을 감안해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8일 당정 핵심 관계자는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에게 50만원 일시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18~34세 청년 모두에게 줄 순 없기 때문에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569만 9000원)인 청년들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정이 이 같은 기준을 정한 데에는 한정된 재원과 미취업 상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이 불분명하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매출의 급감 여부가 명확히 드러나지만, 취업 여부와 코로나 전후 상황의 상.. 2020. 9. 8. 2차 재난지원금 고위험 업종에 일괄 200백만원씩 지급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매출 피해 규모에 상관없이 고위험 업종에 대해 2차 재난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 다합니다.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을 목표로 하면서 수혜 대상 여부를 선별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예외 없이 동일한 액수의 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자리를 잃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 등 고용 취약계층은 소득 감소를 증빙해야 해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도 예상됩니다. 7일 민주당 관계자는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영업이 아예 중단된 고위험 시설 12개 업종 중 유흥주점 등 일부를 제외한 9개 업종에 대해.. 2020. 9. 8. 독감 무료 예방 접종, 중고교생 포함 1900만명 4가백신 적용 질병관리본부는 8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및 코로나 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전 국민 중 1천900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 지원을 시행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0∼2021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입니다. 앞서 중·고등학생인 만 13세∼만 18세(285만명), 만 62∼64세(220만 명)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었지만, 올해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이 더 중요해짐에 따라 정부는 무료 접종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 2020. 9. 7. 이전 1 ··· 528 529 530 531 다음